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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두유 모델 뉴이스트 황민현과 3년 연속 계약

2021-04-21 10:49 | 이미미 기자 | buzacat59@mediapen.com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매일유업은 대표 식물성 음료 브랜드 매일두유가 뉴이스트 소속 가수 황민현과 3년 연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매일두유 모델인 뉴이스트 소속 가수 황민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두유와 황민현의 인연은 2019년 시작됐다. 선하고 깨끗한 인상으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황민현이 2년 간 모델로 활동하며 매일두유는 ‘민현두유’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두유는 지난 2년 간 판매량이 약 45% 성장하는 등 ‘황민현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선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황민현과 ‘설탕 무첨가 2세대 두유’라는 매일두유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기존 두유 제품 대부분이 설탕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면, 매일두유 2세대 두유는 설탕을 넣지 않고도 고소함을 살렸다. 콩국수나 두유 푸딩 등을 만들 때도 활용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모델 발탁 후, 달지 않아 매일 마시는 매일두유와 선하고 깨끗한 황민현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연령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민현과 함께 매일두유도 모든 연령대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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