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PCA생명이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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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A생명이 그룹 프루던스 재단의 봉사활동 '사랑의 집짓기'에 FC 3명을 자원봉사자로 파견,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 재건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PCA생명 |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그룹 '프루던스 재단'의 봉사활동 '사랑의 집짓기'에 FC 3명을 자원봉사자로 파견,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 재건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 해비타트 NGO 단체와 함께하며 지난 2013년 11월, 막대한 피해를 남긴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필리핀 이재민들을 위한 활동이다.
아시아에 진출한 14개국에서 모집된 60여명의 에이전트들이 필리핀 반타얀(Bantayan) 섬에서 벽돌을 나르며 십여 채의 집을 짓는 기초공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PCA생명 영업총괄 전원구 전무는 "PCA생명에는 다양한 국내외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FC들이 많다. FC들의 봉사에 대한 관심이 실천과 참여로 이어지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