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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다음 달 4일부터 최대 400원 인상

2021-04-22 17:14 | 이미미 기자 | buzacat59@mediapen.com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외식업계에 따르면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다음 달 4일부터 제품 34종의 100∼400원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써브웨이 로고/사진=써브웨이 제공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평균 인상률은 1.67%다.

제품 가운데 '풀드포크'는 5900원에서 6000원으로, '이탈리안 비엠티'는 5200원에서 5400원으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과 '로스트 치킨'은 5900원에서 6100원으로 오른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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