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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나태주→태미, 사범과 제자의 첫 대면식 현장

2021-04-22 17:2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태권 어벤져스' 사범단과 '귀염뽀작 병아리' 관원들의 첫 대면식 현장이 포착됐다.

MBN과 스카이티브이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공동 제작 및 동시 방송하는 '병아리 하이킥'은 첫 방송을 앞두고 현장 스틸컷을 22일 공개했다.

앞서 '병아리 하이킥'의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으로 정신적 지주이자 아이들의 대부인 하하, 교범 김동현, 관장 나태주, 사범 김요한-태미가 확정된 상태. 여기에 현영의 아들 최태혁, 하승진의 딸 하지해, 홍인규의 딸 홍채윤, 알베르토의 아들 맹레오, 키즈 셀럽 이로운과 최서희가 '병아리 관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사진=MBNxNQQ '병아리 하이킥'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서 현영은 아들 태혁 군을 등원시키며 '엄마 미소'를 지어보이고, 다른 아이들도 부모님의 손을 잡고 긴장감이 가득한 표정으로 태권도장에 발을 들여놓는 모습이다. 아이들과 만난 하하와 태미는 다소 지친 듯한 기색을, 나태주는 입을 쩍 벌리고 놀란 듯한 표정을, 김동현은 창가에 앉아 고민에 빠진 듯한 분위기를 풍겨 첫날부터 파란만장한 대면식이 펼쳐졌음을 예감케 한다.

특히 최근 공개된 예고편과 선공개 영상에서는 무적 사범님들을 무릎 꿇게 만든 병아리들의 무한 에너지와 엉뚱 면모가 웃음을 유발, 앞으로의 사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초특급 사범단과 병아리 관원들의 상상초월, 예측불가 태권 성장기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MBNxNQQ 신규 예능 '병아리 하이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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