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간편송금 애플리케이션(앱) '토스'에서 한투증권의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고,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간편송금 애플리케이션(앱) '토스'에서 한투증권의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토스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중개형 ISA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토스머니 2000원과 현금 8000원, 총 1만원을 지급한다.
국내 주식에 대한 온라인 거래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가입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트롬 스타일러, 애플워치 등 푸짐한 경품과 ISA 순증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도 추가로 지급한다.
구본정 한국투자증권 eBiz담당 상무는 “중개형 ISA 외에도 토스 앱을 통해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발행어음형 CMA도 개설 가능하다”며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해 더 쉽고 편리한 증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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