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매일유업의 컵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는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벤트 이미지./사진=매일유업
6월 20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바리스타룰스 선물하기 이벤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기간 내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를 선물한 고객 모두에게 꽝 없이 100% 경품을 지급한다. 기간 내 선물 받은 사람이 교환권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다.
매일유업은 내달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추첨을 진행해 1명에게 에어팟 프로를, 그 외 응모자 전원에게는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본품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톡 채널에 발표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직장인의 필수품인 대용량 커피로 회사나 집 근처 어디에서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경품도 받아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매일유업이 지난 1일 출시한 475ml 대용량 PET 커피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으로 출시되며, 각각 과테말라 안티구아산 최고 등급 SHB 원두와 브라질 세하도 NY2 원두를 사용했다.
최고 등급 원두를 블렌딩하지 않고 싱글오리진으로 담아내, 산지 원두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싱글오리진’은 단일 원산지에서 재배한 원두를 일컫는 말로, 타 산지의 원두와 블렌딩하지 않아 원산지에 따른 고유한 맛과 향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근 매일유업은 바리스타룰스 그란데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2편의 CF는 바리스타룰스 그란데의 특징인 ‘최고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내용이다. ‘최고편’과 ‘싱글편’ 두 편의 광고는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에서 ‘진짜 최고, 진짜 싱글은 바리스타룰스 그란데의 최고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뿐’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