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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사칭계정 주의 당부 "팬들 혼란…피해입지 마세요"[전문]

2021-04-27 14: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정일우가 사칭 SNS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일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과 저를 사칭해 DM을 보내는 사례가 다수 발견돼 팬 여러분께서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그는 "현재 저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외에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는다"며 "팬 여러분께서는 이 점 인지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다음 달 1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한다. 

[이하 정일우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일우입니다.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과 저를 사칭해 DM을 보내는 사례들이 다수 발견되어, 팬 여러분들께서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저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외에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사오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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