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도산 208'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 중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루시아도산208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60번지 외 3필지에 조성하는 ‘루시아 도산 208’을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6층 ~ 지상 20층 규모 주거시설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41 ~ 43㎡ 55가구 ∙ 오피스텔 전용 52 ~ 60㎡ 37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다. 시공사는 DL건설(옛 대림건설) 이다. 

‘루시아 도산 208’ 은 강남 전통 부촌으로 평가받는 논현동에 들어선다. 논현 아펠바움 1 ~ 2차를 비롯, 아크로힐스 논현∙논현 라폴리움∙논현 동양파라곤 등 고가의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다. 

‘루시아 도산 208’ 은 이 같은 지역 특성에 기반, 일반 주거시설 대비 한차원 진일보한 형태의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외부는 펀치드 윈도우 시스템과 브론즈 라인 설계를 적용,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오피스텔 생활공간 내부는 개방감 확보를 위해 최대 2.8m의 천정고와 9m 폭의 초광폭 LDK 설계가 도입된다. 일부 타입의 경우, 양면 개방형 2면창이 설치돼 도산대로변의 탁 트인 뷰를 즐길 수 있으며, 오픈 테라스형 및 펜트하우스 등 특화설계도 다수 적용된다. 

특화 커뮤니티 공간으로는 안내 및 컨시어지 데스크가 운영되며, 피트니스∙클럽 라운지∙코트 야드 등 입주민 간 사교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단지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의 공용 오픈 테라스도 조성 예정이다.

‘루시아 도산 208’은 강남 도산대로변 을지병원 사거리에 들어선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신사동 가로수길∙청담동 명품거리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코엑스∙현대백화점 압구정점∙갤러리아 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산공원∙학동공원∙잠원 한강공원 등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교통여건으로는 강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도산대로와 접해 있어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업무밀집지역으로의 출퇴근도 가능하다. 한남대교∙동호대교∙성수대교 등도 인접해 있어 강북 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잠원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만큼,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쉽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강남권 1 ~ 2인 가구를 위한 소형 고급주거시설이 활발히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루시아 도산 208’ 은 여타 고급주거시설과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며 “도산대로 핵심입지에 들어서 강남의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루시아 도산 208’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10에 마련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