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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상.증강현실 아이템 기업 판로개척 지원

2021-04-28 15:18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우수한 가상.증강현실 아이템을 가진 도내 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컨설팅 사업' 참여기업을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가상.증강현실 아이템을 제작하고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새로운 수요처를 연결하고, 다른 기업과의 협업을 지원하는 등 판로개척을 돕는 것이라며, 28일 이렇게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지원대상은 경기도 소재 가상.증강현실 상용화 아이템을 가진 중소기업으로 교육,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의 3개 분야로 모집, 분야별로 4개 사 내외로 총 12개사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분야별 전문자문단과 공동체를 구성, 자문단이 수요처를 탐색하고 계약 연결을 지원하며, 기업과 자문단 간 지속적인 소통과 함께 다양한 기업과의 교류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 기업들의 역량 증가를 위해 4회 이상의 컨설팅, 분야별 맞춤형 개별 컨설팅도 제공한다.

신청 희망기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원)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이메일(jaeyong725@gcon.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것은 경콘진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콘진원 미래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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