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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전속계약, 씨제스 새 둥지…최민식·설경구와 한솥밥

2021-04-28 18: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재욱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씨제스는 28일 "이재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과 여러 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재욱은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해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날씨가 좋으면 찾아 가겠어요'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의 주연으로 활약했다. 

한편, 씨제스에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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