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채경이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배우 한채경이 UV 선스크린 케어 브랜드 아넷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아넷사는 자외선 차단은 물로 피부 보습 진정 케어까지 가능한 선케어 전문 브랜드. 지난 15일 온에어된 광고 속 한채경은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채경은 콘셉트를 자신의 것으로 탁월하게 흡수시키는 것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보정이 필요 없을 만큼 투명한 피부와 청초한 비주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매 작품마다 착붙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채경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나의 이름에게' 등 통통 튀는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와 Dramax '사사건건 세포분열'에서 자신감 넘치는 전 여자친구와 성공을 꿈꾸는 뷰티 CEO로 결이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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