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일동제약은 가정의달을 맞아 1일과 2일, 5일 3일 간에 걸쳐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테마파크 두리랜드에서 ‘비오비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동제약 비오비타 시리즈./사진=일동제약 제공
두리랜드는 배우 임채무가 아이들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조성한 후 좋은 운영 취지와 감동적인 사연 등이 알려지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개발한 유산균·낙산균 브랜드로, 아기용인 ‘비오비타 배배’와 만 3세 이상 유아부터 성인을 위한 ‘비오비타 패밀리’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에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비롯해 비타민B6, 비타민B12, 비타민D, 엽산, 아연 등이 함유돼 면역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일동제약은 행사 기간 동안 두리랜드에 입장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선착순 3000명까지 1인당 비오비타 샘플 10포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한 두리랜드를 배경으로 찍은 비오비타 사진을 12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비오비타 정품을 증정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아낌 없이 베풀어 온 두리랜드의 운영 철학에 응원을 보낸다”며 “비오비타가 온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