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TV예술무대' 도이치그라모폰이 선택한 첼리스트 카미유 토마, 한국 데뷔 무대

2021-05-01 03: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TV예술무대'에서 '2021 통영국제음악제-첼리스트 카미유 토마' 편이 방송된다.

벨기에 첼리스트 카미유 토마는 세계 최고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의 전속 아티스트다. 올해 통영국제음악제를 통해 한국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번 무대에서는 터키 작곡가 파질 사이의 '첼로 협주곡 Never Give Up'을 연주했다. 이 작품은 작곡가가 첼리스트 카미유 토마에게 헌정한 것으로 카미유 토마에 의해 파리에서 세계 초연됐으며, 이번 국내 무대가 아시아 초연이다.

이번 MBC 'TV예술무대'는 토요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2일 새벽 1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TV예술무대'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