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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콘셉트, 러블리 빈티지의 정석…'던 던 댄스'

2021-05-02 14: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사랑스럽고 빈티지한 무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 채널에 오마이걸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 새 콘셉트 포토 단체 컷과 유닛 컷을 공개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오마이걸 멤버들은 포근하면서도 빈티지한 콘셉트의 실내를 배경으로 각각 개성이 넘치는 플로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오마이걸 특유의 통통 튀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번 사진에서는 첫 티저에 등장했던 곰돌이 캐릭터가 인형으로 등장해 이전 티저 콘텐츠와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마이걸 새 앨범 '디어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를 비롯해 '디어 유'(DEAR YOU, 나의 봄에게), '나의 인형(안녕, 꿈에서 놀아), '퀘스트'(QUEST), '초대장', '스완'(SWAN) 등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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