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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여영국 "문 정부, 촛불 이전과 다를 바 없어"

2021-05-07 16:33 | 박민규 기자 | minkyupark12@mediapen.com
[미디어펜=박민규 기자]정의당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깨어진 약속, 문재인 정부 4년의 개혁을 평가하다' 토론회를 개최하고 현 정부의 지난 4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전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이날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가 노동자 생명을 대하는 태도는 촛불 이전과 전혀 다를 바가 없음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며 "요란한 빈 수레였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고 말했다. 

이날 정의당은 정치 개혁·권력기관 개혁·노동·불평등·차별·기후 위기의 6개 영역에서 주요 개혁의제들의 추진 과정을 평가했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왼쪽)와 장혜영 정책위의장, 배진교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깨어진 약속, 문재인 정부 4년의 개혁을 평가하다' 토론회에서 대화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정의당 여영국 대표(왼쪽)와 장혜영 정책위의장, 배진교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가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깨어진 약속, 문재인 정부 4년의 개혁을 평가하다'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정의당 여영국 대표(왼쪽)와 장혜영 정책위의장, 배진교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깨어진 약속, 문재인 정부 4년의 개혁을 평가하다'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깨어진 약속, 문재인 정부 4년의 개혁을 평가하다'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깨어진 약속, 문재인 정부 4년의 개혁을 평가하다'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장혜영 정의당 정책위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깨어진 약속, 문재인 정부 4년의 개혁을 평가하다'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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