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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호텔, 올 여름 '1인용 빙수'와 '투고 빙수' 선보여

2021-05-10 15:06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양 호텔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섬머 프리미엄 빙수를, 그랜드 델리에서는 투고 빙수를 8월까지 판매한다고 10일 전했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선보이는 빙수 제품들./사진=파르나스호텔



특히 지난해에 첫 출시한 로비라운지의 1인용 빙수는 전체 빙수 판매량 중 약 40%를 차지하는 높은 고객 선호도를 보여 올해도 출시했으며, 그랜드 델리도 편하게 테이크아웃 가능한 투고 빙수를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는 쑥과 팥의 조화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레트로 쑥 빙수’와 ‘망고 펄 빙수’를 선보인다. 두 가지 빙수 모두 혼자서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빙수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는 밤과 인절미, 미숫가루 아이스크림을 올려 맛이 더욱 깊어진 ‘클래식 빙수’와 ‘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그랜드 델리의 투고 빙수는 ‘망고 빙수’와 우유얼음 위에 달콤한 팥을 올린 ‘클래식 빙수’ 2가지로 판매한다. 

빙수 가격은 로비 라운지에서 판매되는 2~3인용 섬머 프리미엄 빙수는 3만8000원부터, 1인용 빙수는 2만7000원부터 만날 수 있고, 그랜드 델리의 투고 빙수는 1만3000원부터 선보인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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