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전국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202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접점의 최전방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딜러사의 노력을 격려하고 세일즈 및 서비스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매년 딜러 어워드를 열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딜러 어워드의 여러 부문에서 수상 실적을 거두며 저력을 입증했다.
경기 동북부의 유일한 서비스센터인 구리 서비스센터가 ‘최고의 디지털화 팀’으로 선정됐으며, 안양 최초의 공식 서비스센터인 안양 평촌 서비스센터가 ‘최고의 사고수리 팀’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송파 서비스센터는 ‘최고의 파트 팀’과 ‘최고의 Accessory & Collection Shop 매니저’ 두 개 부문을 석권하며 서울 동남권 유일 종합 서비스센터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또한 천안 전시장 권장섭 팀장이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슈퍼리그’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권장섭 팀장은 “고객들의 믿음으로 지금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과 만나는 현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하는 세일즈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의 노력 덕분에 10만대 누적 출고 달성에 이어 딜러 어워드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