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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로운, 향수 브랜드 광고 모델 발탁…명실상부 '웹찢남'

2021-05-10 17: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SF9 로운이 향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로운이 스페셜티 퍼퓨머리 브랜드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Nearest but Lost)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로운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웹찢남의 정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 측은 "로운은 사랑에 대한 기억을 담아 만든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의 브랜드 스토리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로맨스물 남자 주인공 같은 로운이 직접 광고 모델이 되어 사랑 이야기를 전했을 때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설레는 사랑의 기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로운이 속한 SF9은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니어리스트 벗 로스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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