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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완치 판정…'드라큘라'는 20일로 개막 연기

2021-05-11 11: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신성록이 코로나19 완치로 자가격리를 마쳤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0일 신성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신성록은 지난달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동료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검사를 받은 뒤 한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재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개막 전 연습을 중단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18일에서 20일로 개막을 연기했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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