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진의 기자]라온건설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생계지원금 1004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손형석 라온건설 기획본부장(오른쪽)과 엄태준 이천시장이 지난 11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라온1004 프로젝트’ 성금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라온건설
라온건설은 지난 11일 이천시청 2층 시장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라온건설의 사회공헌활동 ‘라온1004 프로젝트’ 일환으로 경기 이천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소외계층 미취학아동들을 위한 생계 지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라온1004 프로젝트’는 각 지역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 등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마련된 기부활동이다. 그동안 △시각장애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밝은 세상을 보는 즐거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새롭게 짓는 ‘라온 즐거운 공부방’ 등을 진행했고, 2020년 △대구시 코로나19 피해지원 성금 1억원 △구례군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미래세대의 인재들이 이번 기부금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라온건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 및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건설은 오는 6월 말 경기 이천시 송정동 소재 ‘이천 라온프라이빗’(790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경기 남양주 덕소7구역 일대에 선보인 ‘덕소 강변 라온프라이빗’(295세대)이 평균 16.93대 1 경쟁률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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