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성령이 여전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배우 김성령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검은 드레스를 착용한 김성령이 한 스태프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령은 54세의 나이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과 청순한 분위기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김성령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했다.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