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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에 터보까지... SBS '인기가요' 출연진에 팬들 얼굴 활짝

2015-01-25 11:23 |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아이돌 원조 신화와 ‘토토가’ 최대 수혜자인 터보가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을 통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신화와 터보는 25일 방송되는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됐다.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1998년 데뷔 후 HOT와 젝스키스의 인기를 잇는 최정상 보이그룹으로 군림해왔다.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다른 그룹들과는 달리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꾸준히 공식앨범을 내고 활동해왔다. 이번 출연은 2월 컴백을 앞둔 본격적인 움직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터보는 MBC ‘무한도전-토요일 툐요일은 가수다’ 편을 통해 화려하게 주목받았다. 이번 무대는 초창기 멤버인 김정남 대신 마이키가 출연한다. 김종국과 마이키는 히트곡인 ‘회상’을 부를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 그룹 '신화'(위)와 '터보'(마이키, 김종국)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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