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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뿔난' 야당 만난 대통령 비서실장

2021-05-14 12:41 | 박민규 기자 | minkyupark12@mediapen.com
[미디어펜=박민규 기자]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 배재정 정무비서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의원총회를 찾아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만나 항의서한을 전달 받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김 총리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을 강도 높게 규탄했다.

유 비서실장은 이날 긴급 의원총회를 찾아 항의서한 전달받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힌 뒤 잠시 대화를 나눈 뒤 자리를 떠났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만나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만나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재정 정무비서관, 이철희 정무수석, 유영민 비서실장, 김기현 권한대행,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사진=박민규 기자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이 1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의원총회를 찾아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이 1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의원총회를 찾아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이철희 정무수석이 1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의원총회를 찾아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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