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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동화책 '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 베스트셀러 1위 등극

2021-05-14 16: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윤정의 그림동화책 '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가 정식 출간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장윤정의 그림동화책 '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는 이달 예약판매 시작 후 국내 주요 인터넷서점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인터파크에서는 5월 1주차 유아부문 주간 1위에 올랐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이날 정식 발간되는 '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는 장윤정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의 에피소드를 그림동화로 풀어낸 작품이다. 

책 제목은 연우가 장윤정 눈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 "엄마 눈 속에 내가 있어요"라고 말한 에피소드에서 탄생됐다.

장윤정은 아이들과 에피소드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핸드폰에 메모해두었다.

그는 책 발간에 앞서 “평소 저희 집 육아 교육법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은 답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기획 배경을 밝혔다.

한편, 2003년 ‘어머나’로 가요계에 데뷔한 장윤정은 통통 튀는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어머나’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초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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