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는 지상파용, 진짜 김수미표 속풀이 코미디가 온다.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속풀이 18 코미디 ‘헬머니’가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대국민 메가 쇼킹 오디션 ‘욕의 맛’을 소재로 웃음과 눈물, 그리고 속 시원한 재미까지 선사할 ‘헬머니’는 학교, 직장 등 일상 생활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시비들을 찰진 욕으로 속 시원하게 풀어줄 코미디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사상 최초로 펼쳐지는 욕 배틀에 걸맞게 웅장한 세트와 진행을 맡은 사회자들의 모습, 그리고 국내 최강 욕쟁이들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장면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거침없는 욕을 내뱉고 있는 헬머니의 격양된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김수미의 거침없는 입담에 할 말을 잃은 제작진의 모습과 오버랩 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아들의 엄마이자 가사 도우미, 그리고 지옥에서 온 헬머니까지 영화 속 김수미의 다양한 모습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수미의 열연으로 웃음 폭탄을 안겨줄 영화 ‘헬머니’는 3월 5일 개봉한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 영화 '헬머니' 스틸 / 사진=(주)전망좋은영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