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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런닝맨' 사법고시 문제 푼 멤버 누구?…유재석 "말도 안 돼"

2021-05-16 16: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똑똑해야 탈출할 수 있는 '깡깡랜드'에 입성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을 혼돈에 빠뜨린 역대급 탈출 레이스가 공개된다. 

사진=SBS '런닝맨' 제공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독방에 갇힌 채 퀴즈를 푼다. 100점을 맞아야만 탈출할 수 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사법고시에서 실제로 출제된 문제들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자신만만하던 김종국은 “유치원생 문제인데도 두세 번 확인하게 돼 자존심 상한다”며 작아진 모습을 보인다. 천하의 유재석조차도 “유치원생 문제가 너무 어렵다. 말도 안 된다”며 어려움을 토로한다.

반면, 최고난도인 사법고시 문제를 선택한 지석진과 송지효, 이광수는 진지한 모습으로 문제를 푼다. 그 결과, 정답을 맞힌 멤버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날 멤버들은 끊임없이 퀴즈를 풀며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거듭된 반전으로 어려움에 봉착한다. ‘깡깡랜드’에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둘씩 공개되며 멤버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5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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