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 '과학 동아 천문대'에서 초등학생 참가자와 가족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별학교'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나 별학교'에서는 비행기 원리에 대한 소개와 별자리 및 행성에 대한 설명, 북극성을 찾는 방법,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별자리 등 초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이론 교육이 실시됐다.
▲ 지난 23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과학 동아 천문대'에서 실시한 '아시아나 별학교' 행사에서 한 참가자 가족이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자리 관측을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
또 실제로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목성, 별자리 등을 자유롭게 관측할수 있도록 해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국악 체험교실' '미술 체험교실' '승무원 체험교실' 등 가족 단위의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