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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한국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2021-05-19 16:36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주한미군 사령부는 19일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대한민국 국적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다른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해당 확진자는 미군기지 영외에 있는 거주지에서 격리 중이었으며, 최근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866명이 됐다.

(자료사진)./사진=연합뉴스


한편. 전날부터 미군과 군무원 자녀에 해당하는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개시한 주한미군은 '1호 청소년 접종자'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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