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대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찾아 전문가들과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7일 수행원 없이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정덕균 석좌교수와 연구소장인 이종호 교수의 안내를 받아 연구소를 견학했다.
윤 전 총장은 견학 간 전문가인 두 교수에게 반도체 관련 질문은 쏟아내며 반도체에 열의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아울러 윤 전 총장은 반도체 연구 인력 육성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들과의 대화에서 “향후 인재 육성에 필요한 정책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윤 전 총장은 사퇴 후 칩거하며, 다양한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대선 출마 전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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