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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가정의 달 최대 35% 할인

2021-05-20 15:48 | 이미미 기자 | buzacat59@mediapen.com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전국한우협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한우고기를 최대 35%까지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해마다 5월 가정의 달과 11월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등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벌인다.

전국한우협회는 5월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한우고기를 최대 35%까지 할인한다./사진=전국한우협회 제공



이번 특가행사에서는 한우 등심, 안심, 채끝, 양지, 국거리, 불고기를 1등급부터 투플(1++)까지 기호에 따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판매부위별 가격은 1등급 기준 100g당 ▲등심 8500원▲안심 1만1900원▲채끝 9400▲양지 5300원 ▲불고기 3500원이다. 최소 판매단위는 500g이다.

온라인 할인구매는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QR코드 스캔으로 참여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 ‘한우국밥’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가정의 달 온라인 특별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는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가정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한우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한우사랑상품권도 제로페이에서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한우사랑상품권은 우리한우판매점에서 한우 구입을 하거나, 식사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이 가능한 매장 정보는 ‘한우114’ 사이트에서 알 수 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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