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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염수정 추기경 예방…시정협력 논의

2021-05-20 17:11 | 김규태 차장 | suslater53@gmail.com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청 추기경 집무실을 찾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했다. 취임 후 첫 천주교계 예방이다.

오 시장은 염 추기경을 예방한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협조해준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오 시장은 이날 염 추기경과 시정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예방 자리에는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 사무처장 정영진 신부, 순교자현양위원회 부위원장 원종현 신부도 함께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사진 우측)이 5월 20일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한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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