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호 신임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제공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는 2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방재홍 전임위원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신임 민 위원장은 2014년 7월~2015년 9월까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뉴미디어정책비서관, 2013년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2011년 1월~2012년 12월까지 제6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신문 유일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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