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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 고향' 신성, 흥 폭발 입담→가습기 보이스까지…이 구역 분위기 메이커

2021-05-27 02: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이 흥 폭발 텐션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서는 가수 신성이 네박자 멤버들과 함께 경기도 연천으로 떠났다.

이날 신성은 열혈남아로 변신해 고추 농사를 위한 말뚝박기를 완벽한 자세로 소화하는가 하면, 프로 일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미숫가루를 만들기 위한 곡물 맞히기 퀴즈에서 신성은 한 번에 정답을 말하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넘치는 끼로 발랄한 춤까지 선사했다.

또한 신성은 촉촉한 가습기 보이스를 뽐내며 '청춘을 돌려다오'를 열창했고, 여유로운 입담으로 농촌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위로도 전했다.


사진=KBS1 '6시 내 고향' 캡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및 유튜브 채널 '뉴스타TV'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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