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에스엠홀딩스는 내달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 최초 블록형 단독주택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8이 밝혔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투시도./사진=에스엠홀딩스
경기 양주시 옥정동 880-1,2,3,4,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단일면적 84㎡, 총 188가구 규모다.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단지가 자리한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일대 대지면적 706만여㎡에 4만2019가구, 10만7750명이 유입될 예정이다.
옥정생태숲공원이 맞붙어 있고 독바위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자연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도보로 5분 거리 안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근거리에 천보초, 옥정중, 옥정고 등 학교도 있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이마트, 하나로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 및 쇼핑몰이 가깝고 인근에 공공시설과 대형의료시설, U-city복합센터 등이 예정됐다.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있어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에 한 번에 연결되며 인근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주와 수원을 연결하는 GTX-C 노선의 덕정역이 올해 착공이 예정이며 동부간선도로 확장도 예정됐다.
테라스가 설치되고 낭만 꿈터 다락방, 전용 주차장,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개인정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분양권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청약통장, 재당첨제한 등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110-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