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울산 현대가 음반 기획 및 연예 매니지먼트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속 개그맨 이상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울산 현대는 27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김광국 대표, 큐브 엔터테인먼트 안우형 공동 대표, 개그맨 이상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고 이상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상상 초월 미타 응원단(이상준, 펜타곤, 조권)' 지원 유세로 교류를 시작하게 된 울산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 관람·문화와 관련된 콘텐츠 제작, 상호 홍보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에 울산 구단은 큐브 소속 개그맨 이상준을 구단 홍보대사로 발탁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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