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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경고…남편 라차나쿤·함소원 합성 유튜버에게 "혼쭐난다"

2021-06-01 00: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주아가 남편 라차나쿤과 함소원의 합성 사진을 올린 유튜버에게 경고했다.

배우 신주아는 5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유튜브 영상의 썸네일 캡처본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한 유튜버는 '함소원, 이상한 남자와 함께 나타났다!! 충격적인 진실 숨기고 재벌 흉내로 전 국민 속여버린 함소원의 놀라운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 썸네일에 등장한 남성은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아닌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을 합성한 것으로, 신주아는 "쿤서방이 왜! 유튜버님 내리지 않으면 혼쭐납니다! 참 왜 이러실까?"라고 분노를 표했다.

신주아는 2014년 중국계 태국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라차나쿤은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 경영인 2세로 유명하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스토리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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