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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민 PD 퇴사…스튜디오S 떠나 프리랜서로 '펜트하우스3' 연출

2021-06-01 01: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출한 주동민 PD가 SBS 자회사 스튜디오S에서 퇴사했다.

SBS에 따르면 주동민 PD는 5월 31일 스튜디오S에서 퇴사했다. 주동민 PD는 프리랜서 신분으로 '펜트하우스 시즌3' 연출을 계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햇빛 쏟아지다'로 입봉한 주동민 PD는 '출생의 비밀', '리턴', '황후의 품격' 등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김순옥 작가와 함께한 '펜트하우스' 시즌1, 시즌2를 연출한 데 이어 오는 6월 4일부터 시즌3를 선보일 예정이다.

'펜트하우스' 시즌3는 오는 6월 2일 스페셜 편 '히든 룸 : 끝의 시작'을 방영하며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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