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토요타코리아가 토요타 중고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24개의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토요타 중고차를 보유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에게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을 포함하여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등 약 40여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와이퍼 및 블레이드를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부품 및 공임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정해진 기간 내에 차량 점검과 엔진 오일 교환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SMS(Smart Maintenance Service)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와이퍼 러버를 증정한다.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코로나19 확산 예방의 일환으로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차량 소독과 손 소독제도 제공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토요타 중고차를 보유하고 계신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전문성을 갖춘 토요타 서비스 테크니션의 철저한 차량 점검을 통해 즐거운 드라이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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