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BNK경남은행, 우창정공 ‘유망중소기업’ 선정

2021-06-01 14:57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1일 경주시 외동읍 문산2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우창정공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상봉 BNK경남은행 상무(사진 오른쪽 두번째)와 박삼룡 우창정공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 / 사진=경남은행 제공



우창정공은 경남은행의 유망중소기업 선정 심사에서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우창정공은 굴삭기 프레임 금속 가공을 비롯해 중장비부품, 산업기계부품, 철제 파렛트를 제작하는 등 사업 규모를 넓히고 있다. 경남은행은 우창정공에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하는 한편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봉 경남은행 상무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창정공이 매출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영업이익을 늘리고 있어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우창정공과 BNK경남은행이 상생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