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심으뜸이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모델 겸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30)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똑단발이 벌써 잘 묶이는 길이의 단발이 돼부렀다 키키. 저는 당분간 쭉 단발로 살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캐주얼한 데일리룩으로 셀피에 나선 모습. 그는 사랑스러운 미모와 맑은 피부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6년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머슬 퀸'으로 이름을 알린 심으뜸은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마이너스 라이프'를 운영 중이다.
2018년 9월 4살 연상의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 대표이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피트니스 관련 업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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