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청정계곡 13곳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 청정계곡 감성인증 사진 공모전'이 개최된다.
경기도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8월 31일까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나는 경기도 계곡여행'이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기도 해당 청정계곡을 공모기간에 직접 방문해 사진을 찍고, 감성적인 창작 글귀를 덧붙여 신청서와 함께 공모전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점까지 가능하며, 1인당 1점에 한해 수상 가능하다.
사진 대상은 지난해 '청정계곡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선정 계곡' 13곳으로 고양 창릉천, 용인 장투리천, 남양주 청학천, 광주 변천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의왕 청계천, 여주 주록천, 동두천 탑동계곡, 가평 조종천 및 가평천와 어비계곡, 연천 아미천 등이다.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3개 작품을 시상하고, 나머지 300개 작품에는 참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9월 29일 발표된다.
수상작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 경기관광공사 유튜브 등을 통해 향후 공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및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공고문 참고.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