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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외화 트리플 플러스 이벤트 실시

2021-06-03 14:38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SC제일은행은 외화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 상당의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과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외화 트리플 플러스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외화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 상당의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과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외화 트리플 플러스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SC제일은행 제공



첫 번째 이벤트는 외화예금이다. 이벤트 기간 중 미국 달러예금을 신규로 가입해 다음 달 외화예금의 평균잔액(평잔)을 3만 달러 이상 유지하면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10만 달러 이상 유지 시 10만원권을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고객이 보유한 전체 달러예금의 지난 4월 말 기준 잔액 대비 해당 이벤트 금액만큼 평잔이 증가해야 하는 조건이다. 원화예금 잔액이 지난 4월 말보다 줄어들면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두 번째는 외화투자상품 이벤트다. 지난 4월 말 기준 동행 미거래 고객이 이벤트 기간 달러 역외펀드 등 외화투자 상품에 가입한 경우다. 

SC제일은행은 외화투자상품에 3만 달러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10만 달러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10만원권을 선착순으로 각각 500명에게 준다. 7월 말까지 해당 상품을 유지해야 하며, 해당 상품권은 첫 번째 이벤트와 중복해서 지급받을 수 있다.

세 번째 이벤트는 환율우대 이벤트로, 외화예금 또는 외화투자상품 이벤트 대상 고객이 영업점에서 환전하면 우대 환율을 9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콜린 치앙 SC제일은행 자산관리사업부장(전무)은 “외화자산에 투자하려는 고객들이 상품권과 환율우대 혜택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외화자산 투자도 글로벌 자산관리명가 SC제일은행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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