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웰스는 가정용 식물재배기인 웰스팜의 신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패키지는 '소중한 내 아이가 처음 만나는 가장 신선하고 깨끗한 채소'라는 콘셉트로 임산부와 영유아 생활 및 영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버터헤드, 비타민다채, 로메인 등 5종이 포함됐다.
또 웰스는 웰스팜 신선채소 체험 확대를 위해 ‘웰스팜 라이브팩’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주 웰스 스마트팜 팩토리에서 재배된 살아있는 웰스팜 기능성 채소를 기기 이용 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종 배송 서비스'다. 생장 상태 유지를 위해 수분을 함유한 배지와 함께 뿌리채 배송된다.
웰스는 최근 이용자 설문을 이용해 웰스팜 사용 장점 및 선택 요인 등을 분석한 결과 저학년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중 약 82%가 ‘자녀 채식 습관 형성 도움’ 및 ‘신선∙건강한 먹거리’가 이유로 꼽혔다.
이에 웰스는 웰스팜 기능성 채소 패키지는 총 6종으로 늘렸다. 현재 운영 중인 웰스팜 패키지는 성장 촉진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로 구성된 ‘아이쑥쑥’, 다이어트 및 피부미용을 위한 ‘美(미)소채’, 신진대사 및 항산화 기능의 채소로 활기를 높여주는 ‘활력채’, 항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채소로 암 예방에 도움을 ‘항암쌈채’, 수면 유도 성분인 락투신을 함유한 ‘숙면채’ 등이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웰스팜을 통한 건강한 기능성 채소 섭취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보다 다양한 취향에 부합하는 요소를 통해 가정용 식물재배기 대중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