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샘표의 간식 브랜드 질러(Ziller)는 6월 4일 육포(6.4)데이를 맞아 육포 마니아를 위한 ‘럭키 박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질러의 다양한 맛 중 10개 제품을 랜덤으로 담아 9900원에 한정 판매하는 것이다. 질러는 ‘지르고 싶은 순간 질러’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해 진행한 ‘DIY 육포 팬티 키트’, 1인용 혼술 트레이 ‘나 혼자 질러 트레이’, ‘질러 맥주’ 등을 포함해 최근에는 만우절 기념 ‘질러 肉PHO 등을 출시했다.
이번 질러 럭키 박스에는 버터와 옥수수, 마늘로 고소함과 감칠맛을 극대화한 ‘빠다콘쓰’ 와 ‘빠다갈릭쓰’, 숯불 바비큐 맛의 쫀득하고 달콤한 ‘직화풍 BBQ’, 마늘과 숯불 향을 더한 '갈릭 바베큐 육포’ 등 질러의 다양한 플레이버 중 10개 제품을 담았다.
질러 럭키 박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샘표 공식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1500개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배송비 포함 9900원이다. 이번 질러 육포데이 특별 상품은 1인 1개만 주문할 수 있다.
샘표 질러 담당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국민 간식 질러 육포를 더 재밌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럭키 박스를 기획했다”며 “어떤 맛이 도착할지 몰라서 더 기다려지는 질러 럭키 박스와 함께 스트레스 제로의 유쾌한 시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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