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의 새 모델 ‘탑’이 작곡에 참여한 EDM(전자댄스음악)을 선보이는 ‘카스비츠 하이라이트’ 영상이 유튜브 채널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7일 공개된 카스비츠 하이라이트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돌파하고 12일 만에 200만을 넘어서며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오비맥주 카스영상 |
카스캔에 적용된 QR코드를 통해 어디서나 TOP이 출연한 특별한 영상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을 그대로 살려 ‘카스만 있다면 지금이 가장 짜릿한 비츠의 순간’을 테마로 제작됐다.
진열된 카스 캔의 QR코드를 스캔하면 클럽 장면으로 전환되고 EDM 음악을 배경으로 탑의 현란한 디제잉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펼쳐진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젊은이들의 문화를 대표하는 탑과 카스, 그리고 급부상하고 있는 EDM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키며 화제가 되는 것 같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젊음의 대표 맥주로서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카스 공식 페이스북은 탑의 광고 메이킹 영상, 미공개 사진, 에피소드 등이 공개되면서 이를 보기 위해 1만 명 이상의 팬이 증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