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NH농협은행, 중소기업유통센터 상생결제 협약 체결

2021-06-07 16:56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는 지난 4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기업 상생지원 및 동반성장 실현을 위한 ‘상생결제 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관수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이형태 중소기업유통센터 경영지원실장(사진 왼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자금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생결제 시스템’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의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외상매출채권을 발행해 협력사가 결제대금을 초저금리로 현금화할 수 있는 대금지급시스템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김관수 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은행은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금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