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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열애설 악재된 스타' 1위…서예지·한예슬 2·3위

2021-06-07 20: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이승기가 '열애설이 악재가 된 스타' 1위에 올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열애설이 오히려 악재가 된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승기(왼쪽), 이다인. /사진=더팩트



이승기는 총 투표수 5778표 중 3086표(53%)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그는 최근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이다인의 양아버지가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된 점 등을 들어 이승기의 이미지 타격을 우려했다. 

2위는 668표(12%)로 서예지가 차지했다.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과 뒤늦은 열애설에 이어, 인성 논란까지 불거져 해명에 나서야 했다.

최근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선언한 배우 한예슬은 530표(9%)를 얻어 3위에 올랐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의 과거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재차 반박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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