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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SNS 재개…'가세연' 남편 과거사 폭로 예고 나흘 만

2021-06-08 06: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준희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이는 자신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과 관련한 광고성 게시물로, SNS 팔로워들만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한 김용호 전 기자는 "김준희 SNS에 가서 '남편 어디서 만나셨어요? 어떻게 만나셨어요?'라고 물어봐라"라며 김준희 남편의 과거와 관련해 폭로를 예고한 바 있다.

'가로세로연구소'의 저격 방송 이후 김준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남편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어 나흘 만에 SNS 활동을 재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1994년 혼성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2020년 5월 2일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며 SNS를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김준희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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