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MP온에어] '화요청백전' 황치열 '성인식' 댄스에 일동 '경악'

2021-06-08 21: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줄리엔강, 이대원, 황치열, 강은탁, 서지석, 문수인이 '화요청백전'에 뜬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는 연예계 대표 만능 스포츠맨들과 숨겨진 예능 고수들이 출연해 드라마틱한 명승부를 펼친다. 

사진=TV조선 '화요청백전' 제공



지난 주 방송에서 농구공 퍼포먼스로 깜짝 웃음을 안긴 서지석, 문수인은 불꽃 튀는 대결에 나선다. 두 사람은 '절친' 타이틀을 잠시 접고, 서로 물따귀를 사정 없이 날릴 예정이다. 

서지석은 경기가 끝난 뒤 '화해하라'는 주변의 말을 한쪽 귀로 흘리며 문수인에게 뒤끝 있는 발차기를 날려 큰 웃음을 선사한다. 

줄리엔강과 이대원은 매트 위에서 살벌하게 맞붙는다. 선수단은 두 사람이 호명되는 순간 현저한 체급 차이로 줄리엔강의 승리를 점친다. 하지만 이대원은 스피드와 기술로 줄리엔강과 승부를 악착같이 이어나간다. 

황치열과 강은탁은 자존심을 내건 동갑내기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여심을 사로잡을 눈빛 어필부터 노래 대결까지 치열한 공방을 펼친다. 이 가운데 황치열은 비장의 무기인 '성인식'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경악케 한다. 

이후 본 게임인 베개 싸움에서 두 사람은 약올리기 전법부터 무차별 스윙까지 흥미진진한 싸움을 이어간다. 마지막까지 통나무 다리 위에 살아남은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