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이 전국 맛집을 찾아 떠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은 '국수왕', '이 맛에 산다', '저 푸른 초원 위에', '박학다식(食)' 코너로 꾸며진다.
'국수왕'에서는 서울 마포구 곱창쌀국수와 경기 성남시 중식 해물냉면 맛집을 찾아간다.
마포구에서는 얼큰한 국물에 고소한 소 곱창이 한가득 들어간 곱창쌀국수를 맛볼 수 있다. 20대 주인장이 베트남에서 직접 배워온 쌀국수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현지의 맛을 체험할 수 있다. 이국적인 육수와 쫄깃하고 고소한 소 곱창의 만남, 여기에 화려한 불 쇼까지 준비됐다.
성남시에는 주인장의 18년 내공이 집약된 중식해물냉면이 있다.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육수와 주인장의 자부심이 담긴 파슬리 면발의 조합이 특징이다. 여기에 해파리, 중 새우, 갑오징어, 해삼 등 해산물 고명까지 올라간다.
'박학다식' 코너에서는 대한민국 복날을 접수한 보양식 삼계탕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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